[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23.화요일 "과욕 네비게이션의 종착점은 상처다 ㅡ 오늘 하루가 있기에 눈을 뜨고 밥을 먹을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인데, 호의호식하지 못한다고 불평 불만을 갖는다면 그것은 과욕입니다." ㅡ (황성주 지음. 정민미디어 펴냄)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사하는 삶을 강조한다. 어떤 종교를 가졌든 무종교든 감사하는 삶은 행복의 기본적인 마음 자세다. 감사하는 마음은 욕심을 내려놓는데서 시작된다. 과욕에서는 감사하는 마음이 나올 수 없다. 감사할 것이 없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아침에 눈을 뜨는 일만으로도 기적이고 감사할 일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그냥 오지 않는다. 욕심을 내려놓는 일도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