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냥꾼 176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6.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일요일 살다보면 참 위로가 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 말들이 많다. 그 중에 나는 진인사대천명, 새옹지마, 일체유심조를 삶의 스승되는 말씀 중의 하나로 삼아 살아 왔다. 긍정 에너지다. 내게 닥친 모든 일은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결과는 겸허히 받아 들인다. 불평 불만이 없다. 내 탓이다. 사람에게는 행복과 불행이 엮여서 찾아온다. 항상 행복할 수도 없고 항상 불행하지도 않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담담히 받아 들인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좋은 쪽으로 받아 들인다. 그러고 보니 세 말씀이 다 받아 들이는 마음의 자세다. 받아 들인다는 것은 긍정이다. 자연 섭리의 순응이다. 요즘은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5.토요일 "무엇이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ㅡ 조지프 퓰리처(미국 언론인) 글쓰는 법도 왕도는 없다. 정답도 없다. 백인 백색이다.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 오랜 학습으로 자기 것을 찾아야 한다. 개성이 있고 창의성이 있어야 한다. 조지 퓰리처의 글 쓰는 법 3가지는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짧게, 명료하게, 그림같이' 쓰면 '읽히고 이해되고 기억될 것'이다. 나는 위의 글을 읽기 전부터 그렇게 쓰려고 노력해 왔고 그렇게 썼다. '단상문학'의 꽃을 피우고 싶었다. 2008년 출간한 부터 , , , , , 이란 이름으로 단상 ..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4.금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4.금요일 "인정이 아닌 부정, 자기 중심적 태도로 남 탓을 하니 주변의 신뢰가 무너지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편하니 늘 불안과 짜증으로 본인도 주변 사람도 힘이 듭니다." ㅡ (언더라인 펴냄) 가능한 한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야 한다. 또 자기 중심적 태도로 사는 것이 기본이다. 긍정적 태도도 지나치면 자기가 없어진다. 자기 중심적 태도가 지나치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관념이 모든 것을 차단해 버린다. 발전과 성장이 없다. 문은 열어 두되 관점을 늘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그러면 발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변화와 함께 파도를 탈 수 있다. 즐길 수 있다. 여기도 중용, 조화, 균형의 원칙이 적용된다. 이 말은 상황..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2022 년 6 월 24일 금요일 06:00 현재 교보문고 POD 베스트 안내 (일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2위, 전체 2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43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44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만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2.수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2.수요일 "오늘 주신 조그마한 책, 술 한 잔 먹고 절반 읽었네요. 마음 급해 중단하고. 한 귀절 한 단어 읽을 때마다 동감하는 생각에 들뜬 마음입니다. 유명 가수와 무명 가수 백지 한 장 차이듯이 서정주 시인과 무슨 차이란 겁니까? 좋은 날 기대합니다. 꼭 올 겁니다. 담주 수요일 막걸리 한 잔 해요." (2022.06.22.수. 22:03) ㅡ 파워포인트 강사님 파워포인트 수강하는 날이다. 12:00 더운데 집에서 강의실까지 걸었다. 올 때도 걸었다. 왕복 11,000보 걷다. 별도의 운동이 필요 없다. 나이 들어서 다시 파워포인트를 수강하는 것은 멋진 강의안을 만들고 멋진 강의를 하기 위해서다. 준비된 자에게는 반드..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2022 년 6 월 22일 수요일 06:00 현재 교보문고 POD 베스트 안내 (일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1위, 전체 2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6위, 전체 14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7위, 전체 15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만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앙코르 작품 2022.06.22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0.월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20.월요일 "내일과 다음 생 중에,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지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ㅡ 티베트 속담 내일도 다음 생도 알 수 없다. 가보지 않은 세계다. 가보지 않은 곳보다 지금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오늘이 중요하다. 소중한 오늘의 일상이 삶이고 행복이며 때로는 불행이다. 누군가 말했다. "인생의 다른 이름이 오늘 하루다."라고. 그렇다. 우리 모두는 오늘에 살고 있다. 나는 오늘 건강 검진을 받았다. 위와 대장을 수면 내시경으로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과정도 결과도 무탈하다. 다행이다. 2년전엔 용종도 두 개 제거했다. 검사 중에 사고로 죽는 이도 있다. 암이 발견되기도 한다. 나는 마취 상태에서 저승을 봤다. 그리..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9.일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9.일요일 "인생이란 내가 아무리 크고 거창한 뜻을 품고 있어도 결국 날마다 일어나는 작고 사소한 일들로 채워지고 끝나는 것. 작은 것들이 중요하다." ㅡ 아서 코난 도일(영국 추리소설 작가) 크고 거창한 뜻이 뭘까? 그리고 작고 사소한 일은? 대통령도 재벌 그룹 회장도 하루 세끼 먹고 자고 화장실 간다. 나도 그렇다. 사소한 일들을 별탈 없이 잘 반복하고 살면 잘 사는 것이다. '행복사냥꾼'은 사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과 배려로 나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며 자기 욕심만 챙기고 제 식구만 감싸며 끼리끼리 잘 먹고 사는 정치인들을 많이본다. 그들을 따르고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또..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POD 베스트 ** 2022 년 6 월 19일 06:00 현재 교보문고 POD 베스트 안내 (일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1위, 전체 1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4위, 전체 20위 *(방우달 지음. 퍼플 펴냄) 시/에세이 분야 5위, 전체 21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에서만 판매합니다. 많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8.토요일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8.토요일 "체념은 포기와 달라. 포기는 관계를 내던져버린 것이지만 체념은 더는 매달리지 않는다는 뜻이지." ㅡ (김재용 지음. 가디언 펴냄) 중에서 누구의 삶에나 체념과 포기가 함께 살고 있다. 나도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절망을 밟으며 여기까지 왔는가?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체념하면서 아파했는가? 포기는 곁에 없는 것이고 체념은 곁에 두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는 버림이 가능한 것이고 체념은 버릴 수 없는 것이다. 포기와 체념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하지만 포기와 체념이 적은 삶이 더 잘 산 삶이라고 하리라. 어제 지인의 농막에 가서 주변 걷기도 만보하고 노동을 조금 했다고 오늘이 피곤하다. 나는 약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