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외손자의 놀이 요즈음 아이들은 서너 살만 돼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가지고 논다. 나도 모르게 큰딸이 얼마 전에 친정에 와서 찍었고 그 후 친정 엄마에게 보낸 사진이다. 나도 아내에게 부탁해서 카톡으로 받아 여기 올린다. 외손자는 6살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가 다른 세계에서 스마트폰에 .. 추억 한 장 2017.11.06
고통이 앉은 안락의자 2007년 3월 강동구의회 사무국장 재직 때 구의원들과 뉴질랜드, 호주 연수 중에 찍은 사진이다. 사무관 14년을 달고 어렵게 승진을 했으나 그것도 직무대리로 근무 중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부조리한 의원들과의 마찰, 직무대리의 한계 등으로 나날이 고통의 연속이었다. 연수 중 뉴질랜드 어.. 추억 한 장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