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버거는 뭔가 다르다
고급 버거는 뭔가 다르다/방우달(처세시인) 춘천 공지천 근처3대째 이어온 버거 전문점이 있다.아내와 함께 점심을 맛있게 먹다.수제커팅한 강원후렌치후라이드세트다.(19,900원*2=39,800원)13년 동안 두 번째 이용했다. 부부가 일흔이 넘었으니 자기를 껴안고배우자에게도 서로 잘 해야 한다.비싼 음식도 골고루 먹어보고 여태 살아온 삶을사랑하고 자신에게 아낌없이 선물해야 한다. 나를 위하여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말라.내가 쓴 만큼이 내 돈이다.누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줄 것인가?나부터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한다. 단풍 든 의암호 한 바퀴 드라이브 즐기다.어제 개최한 춘천 마라톤 경기 코스를 돌다.날씨가 좋고 공기질도 최고다.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고 소박한 은퇴생활 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