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3.01.16.월요일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은 평범한 삶을 더욱 평범하게 만드는 일이다. 특별함에 대한 거듭된 주문은 삶을 치열하게 만들어줄지언정 행복하게는 만들어주지 못한다. 오히려 평범함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더 많은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 ㅡ (정명섭 지음. 생각의 서재 펴냄) 중에서 인간만이 삶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그러다보니 삶이 더욱 평범해진다. 평범한 삶과 특별한 삶을 딱 구분하기도 어렵고 꼭 어느 것이 좋다, 바르다고 평가할 수도 없다. 같은 것이 아니고 다름이기에 비교할 수 없는 성질이다. 특별함보다는 평범함이 행복에 가깝다. 50대 이전에는 좀 더 특별함에 치중하고 50대 이후에는 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