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8.19.금요일 "우리는 단 한 번 태어난다. 두 번 태어날 수 없으며 영원히 존재할 수도 없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우리는 내일을 통제할 수 없는 데도 내일을 위해 오늘의 기쁨을 미룬다. 인생은 그런 유예 속에 낭비되며, 결국 모두가 그렇게 일만하다 죽고 만다." ㅡ ( 존 셀라스 지음. 복복서가 펴냄)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기쁨을 미룬다. 그렇게 귀한 세월을 낭비하다 죽고 마는 것이 인생이라 생각하면 슬프다. 아프다. 나도 그렇게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산다. 오늘 즐거움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즐거움을 느낄 것은 오늘 느끼고 내일을 위해 준비할 것은 준비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지난 한 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