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마음/방우달(처세시인) 짜라테스는 이렇게 들었다."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일체유심조'라고 했다.어릴 때부터 배운 진리다.순간마다 그 진리를 확인하고 살아가지만좋은 마음 먹고 좋은 해석을 하기는 쉽지 않다. 마음이 넓을 때는 우주를 품고 살지만좁아터질 때는 바늘 하나 꽂을 틈도 없다.그래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탐욕 성냄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살으라고 했다. 일흔 넘게 살아보고 사회활동이 줄어드니건강하고 마음 편한 것이 제일 귀하고 좋다.항상 고요하고 평화스런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건강과 편안한 마음 갖기를은퇴생활의 최고 우선 순위에 둔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춘천에서 8기에 미쳐서 산다.즉 '읽기 보기 듣기 걷기 사색하기명상하기 말하기 쓰기'에 몰입하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