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3

생(生)의 최후에 무엇이 남는가?

생(生)의 최후에 무엇이 남는가?/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생(生)의 최후엔 생각이 남는다." 이 세상 삶의 마지막 순간에무엇이 남을까?임종 그 순간 눈에 보이는 것과생각이 남을 것이다.그래서 임종의 인연이 소중하고일생 살아온 생각이 중요하다. 임종은 삶의 마무리 순간이다.고독사도 있고 아름다운 임종도 있다. 일생 무엇을 생각했고어떤 생각에 따라 언행을 했는가?그것을 글로 표현하고 책으로 엮거나다른 예술 작품으로 남길 수도 있다. 결국 생각이 책을 낳고생각이 예술 작품으로 영생한다.어떤 형태로든 삶의 기록은 소중하다.과욕과 집착도 문학 예술 작품은 예외다.웰빙 웰에이징으로 웰다잉하자.(잘 살고 잘 늙고 잘 죽자.) +2장

야탑이 말했다 2024.07.09

노예와 주인

노예와 주인/방우달(처세시인) 누군가 말했다."집착이 불행을 몰고 온다." 많은 현인이 집착을 내려놓으라고 말했다.집착은 재산 권력 명예 인기 건강 시간장수 직업 소유 생활습관 등어느 것에 지나치게 매달림이다.목숨을 거는 행위다. 집착은 자유롭지 못하다.모든 것은 무상(無常)인데집착은 새로운 변화를 막는다.집착에서 벗어남이 일일신(日日新)이다.집착은 결국 노예의 삶으로 떨어진다. 날마다 집착을 버려라.배움으로써 지혜와 자유를 찾고주인된 삶을 살아라.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합리적 선택이소유한 것에의 노예에서 탈출하게 한다.

야탑이 말했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