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153

개천절에 천지 개벽이

** 개천절에 천지 개벽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 처세시인 방우달이 지난 8월 말 출간한 전자책 가 교보문고 POD 베스트 시/에세이 분야 2021. 10. 4. 06:00 현재 1위를 다시 탈환했습니다. 월간 1위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교보문고 POD 베스트 전분야에서는 1위를 하다, 최근 2주간 저조하다가 다시 현재 일간 8위, 월간 11위입니다. 곧 1위 재탈환이 기대됩니다. 이 모든 영광을 밴드, 블로그, 페이스북 회원님, 지인 분들께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안 읽으신 분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독서의 계절 10월을 맞이 하여 한반도에서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계속 많은 성원과 주위 분들에게 추천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춘천에서 처세시인 방우달 올림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10.01.금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10.01.금 자신이 잘 나가던 과거를 얘기하면 바보 꼰대 소리 듣는다. 과거는 혼자서 조용히 추억하며 웃고 울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현재가 중요하다. 미래 또한 오지 않은 불확실한 것이다. 아무리 미래 가치가 높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예상치다. 나의 현주소는 최근에 3권의 시집을 출간했지만 지방 언론(춘천의 방송, 신문, 잡지 등)에서는 다루지 않고 있다. 잠잠하다. 지방 언론이 더 바쁘다. 춘천에서는 끼리끼리 문화는 없다고 본다. 내가 별도의 보도자료를 보내지 않았다. 나의 블로그, 내 밴드 및 내가 가입한 밴드, 페이스북에만 홍보를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찾아가고 하면 보도는 되겠지만 책의 판매하고는 별 ..

10월은 독서의 계절

** 10월은 독서의 계절 **/방우달(처세시인) 10월은 독서의 달입니다. 사색과 명상의 계절입니다. 가면을 벗고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계절입니다. 돌아가서 "울어도 어울리는 계절"(방우달 시 제목)입니다. 일년에 한 달만이라도 자신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10월에 읽으면 좋은 시집 3권을 소개합니다.(대놓고 자랑하기?) ㅡ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읽을 사람은 없는 시집" "읽으면 인성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지는 잠언적 시집" "자제분이나 친인척, 친구에게 선물하면, 사람을 다시 볼 존경받는 책" "무소유 실천자 법정스님도 살아 계셨으면 소유하시고 싶은 책'입니다. 열흘에 한 권씩 꼭꼭 씹어 드시면 영혼이 맑아지고 살찝니다! 1. . POD(주문형 종이책), e..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9.25.토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9.25.토 걷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이동을 위한 걷기, 일하기 위한 걷기, 운동하기 위한 걷기, 산책을 즐기기 위한 걷기 등 많다. 나의 평소 걷기는 운동과 산책을 위한 걷기가 대부분이다. 두 가지를 병행하기도 한다. 오늘은 산책을 위한 걷기를 했다. 어제 그저께 많이 걸었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무엇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21:10~23:00 110분 동안 만천리 일대를 천천히 10,000보 걸었다. 걷는 동안 진인사대천명을 작은 소리로 외쳤다. 보통 사람들은 진인사 50%, 대천명 50% 로 산다면 나는 평소 진인사 70%, 대천명 30% 정도로 비중을 두고 행동한다. 진인사를 더..

하늘에다 세월이라 쓰면

: 어느 독자가 추천한 시 ** 하늘에다 세월이라 쓰면 ** 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잠언시집 중에서 푸른 하늘에다 ‘세월’이라 쓰면 그 하늘을 배경으로 ‘새’ 두 마리 날아간다. 보기 좋고 다정스럽다. 조금 날다가 새끼도 한 두엇 끼어 도란도란 노래하며 날아간다. 어느 만큼 덩치가 커지고 세월의 날개에 힘이 생기면 새끼 한 두엇은 힘차게 더 빨리 날아가 버린다. 다시 새 두 마리만 새끼들 날아간 하늘을 즐겁게 흡족한 듯이 바라보며 난다. 새끼들 날개에 힘 생긴 만큼 힘없이 날개짓 하던 새 한 마리 떨어지고 아, 새들은 무덤이 없다. 세월은 하늘을 배경으로 새 한 마리만 띄운다. 인생도 마지막까지 홀로 날아가는 것이다. ** 자제분, 젊은이들이 읽으면 인성이 달라지고 인생이 바뀌는 잠언시집 ㅡ 현대..

앙코르 작품 2021.09.20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9.01.수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9.01.수 세상엔 좋은 말이 참 많다. 경구, 금언, 격언, 잠언, 속담, 아포리즘 등에 많다. 짦은 한 문장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누군가 말했다. "세상에 두려워해야 할 사람 중에 두 부류가 있다. 책을 아주 많이 읽은 사람과 한두 권 읽은 사람이다." 많이 읽은 사람은 생각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남다르고 사색을 많이 하니까 긍정적인 의미에서 두려움의 대상이다. 한두 권을 읽은 사람은 생각이 좁고 낮고 얕으며 단편적인 상식과 신념에 갇혀진 부정적인 의미에서 두려운 사람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다.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니까 그렇다. 나의 24권 책 중엔 아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