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 고민거리 **/방우달(처세시인)
거짓말 같지만
나에게는 아무것도 고민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기뻐하고 웃는 일,
그것이 나의 일상이었으면 좋겠다.
왜 그렇게는 살지 못하는가?
이것이 나의 고민거리가 될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