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88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1. 18. 22:27

방우달 시인께 88 - 독자의 댓글

 

남을다스리는
주인이되는
주인병은
약이없는병이아니고

 

나라고하는
나를버림으로써낫는
병이라는것을

 

오늘
이렇게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