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86 - 독자의댓글
생노병사도
시간이라
빈손으로왔다가
빈손으로가고
춘하추동도
시간이라
빈손으로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우달 시인께 88 - 독자의 댓글 (5) | 2024.11.18 |
---|---|
방우달 시인께 87 - 독자의 댓글 (3) | 2024.11.17 |
방우달 시인께 85 - 독자의 댓글 (3) | 2024.11.13 |
방우달 시인께 84 - 독자의 댓글 (4) | 2024.11.11 |
방우달 시인께 83 - 독자의 댓글 (2) | 202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