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90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1. 24. 17:33

방우달 시인께 90 - 독자의 댓글

 

말이나
문자를떠나서는
생각이없고

 

생각을떠나서는
말이나
문자가없다는

 

큰가르침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