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국회를 해산하라!

野塔 방우달 시인 2014. 9. 3. 20:08

 

국회를 해산하라!

 

방우달(시인)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말한지

얼마나 되었는가!

아직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법을 만드는 집단이

법 위에서 법을 주무르고 있다.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은 말도 되지 않는다.

국민이 국회를 해산할 수 있는 법을

우리 국민이 국민투표로 만들어야 한다.

더 이상은 우리 국민은 정치인을 믿을 수 없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국익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국민은 누굴 믿고 살아야 하는가!

참으로 참담하다.​

40년 넘게 현재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회는 필요악이라고 헌법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악을 넘어서고 있다.

국회를 해산하고 구성을 폐지할 때가 되었다.​

인터넷으로 직접민주주의를 해야 할 때다.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이 민주주의 정치의 한 수단이 될 수 있다.

국민 여론으로 정치를 하자.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斷想天國 916

 

방우달(시인)

 

이 유머가 왜 또다시

이 우울한 가을에 살아와서

나의 마음 슬프게 아프게 만드는가!

왜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뽑아

막대한 세금 퍼붓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인지!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 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