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 일광욕 가을 햇살 일광욕/방우달(처세시인) 시니어 디지털 헬퍼로서 춘천남부노인복지관으로 가는 길, 약사천변에서 30분간 가을 햇살 일광욕을 즐깁니다. 작은 기쁨과 보람, 큰 행복입니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15
감각 살리기 감각 살리기/방우달(처세시인) 감각이 없으면 감정이 없습니다 감정이 없으면 죽은 사람입니다 감각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웁니다 좋은 감각은 생기(生氣)의 원천입니다. 사진 : 맛있는 큰 배입니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13
가을 장미 가을 장미/방우달 (처세시인) 갈수록 해마다 가을 장미가 6월 장미처럼 많이 핀다. 지구 온난화 현상이다. 갈수록 해마다 철없이 백수 넘기는 사람이 많다. 과학기술, 의술, 의식의 발전이다. 반길 일인가, 염려할 일인가?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11
사랑인가, 노동인가? 사랑인가, 노동인가?/방우달 (처세시인) 어느 가을, 날씨 좋은 정오 무렵 한 할아버지가 어리고 어린 손주인지 증손주인지 등에 업고 산책 중이다 아름답다, 고귀하다, 신기롭다 나는 감히 사랑이라 느끼며 꿈 같은 한 편의 동화를 읽었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10
익어가는 가을 국화 익어가는 가을 국화/방우달(처세시인) 낯 익은 동네 산책길 대문 앞 가을 국화가 숭고하게 익어간다. 무상과 슬픔보다 더 깊고 높은 곳에서 고개 숙여서 더 빛나고 아름답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09
아름다운 밥상 아름다운 밥상 /방우달(처세시인) 월수금 일주일에 세 번 아름다운 점심 밥상을 받아 맛있게 먹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이 맛, 영양, 위생, 사랑을 정성껏 담았습니다! 나이들수록 더욱 절실한 컴퓨터, 스마트폰 교육을 디지털배움터에서 배웁니다. 행복을 나눠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05
먹이감 있는 곳에 먹이감 있는 곳에/방우달(처세시인) 먹이감 있는 곳에 비둘기들이 모여든다. 사람의 먹이감은 돈, 권력, 명예, 사랑, 좋은 인성의 향기, 매력, 혈연, 지연, 학연 등이다. 나쁜 먹이감을 초월하면 성인이거나 주검이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03
앉고 싶은 자리 앉고 싶은 자리/방우달(처세시인) 인생 여정에 쉬고 싶은 자리 앉고 싶은 자리가 있습니다. 예쁘게 물든 추억의 자리입니다. 그리움, 생의 철학이 떨어지는 아름답고 의미있는 의자입니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2.11.03
세상에 이런 일이! ** 세상에 이런 일이! **/방우달(처세시인) 아침에 일어나 보니 2022.08.20. 토. 06:00 현재 교보문고 POD베스트 시/에세이 분야 25위 안에 제 책 10권이 들어 있습니다! 7위 : 풀꽃 인생 수업1 8위 : 풀꽃 인생 수업2 10위 :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11위 : 행복사냥꾼 12위 : 도시자연인 14위 : 어쩌면, 삶은 매운 짬뽕이다 15위 : 어느새 16위 :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21위 : 고쳐 쓴 어느새 22위 : 희희낙락 꿈인가, 생시인가요! 제발 일일천하가 아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앙코르 작품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