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낙엽 산책길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11. 14. 19:36
낙엽 산책길/방우달(처세시인)
 
이른 아침
낙엽을 밟으며 걷습니다
 
많은 감정들을
가슴에 담습니다
 
참말로
많이많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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