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가을 장미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11. 11. 20:12
가을 장미/방우달 (처세시인)
 
갈수록 해마다 가을 장미가
6월 장미처럼 많이 핀다.
지구 온난화 현상이다.
 
갈수록 해마다 철없이
백수 넘기는 사람이 많다.
과학기술, 의술, 의식의 발전이다.
 
반길 일인가, 염려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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