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달을 보름달을 초생달을 보름달을 초생달을보름달을그믐달을벗어나서 빛남이없는빛남으로 둥글음이없는둥글음으로달이되어산다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두손모으고머리숙여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6.22
불교의 정토 3부경을 불교의 정토 3부경을 불교의정토3부경을색깔로번역하여 이렇게한눈에보게해주시어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배고푼이에게먹는먹거리가하늘나라고극락세계이기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6.21
구름이 달을 가려도 구름이 달을 가려도 구름이달을가려도달을숨긴적이없고 서산이해를가려도해를숨긴적이없어 언제나어디서나그대로라는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머리숙여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존경의인사를올립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6.21
얼굴에 핀 꽃은 얼굴에 핀 꽃은 얼굴에핀꽃은눈보라치는한겨울에도피는가장아름다운꽃입니다 이꽃이모여피어이세상은꽃밭이되었습니다 이젠하늘나라나극락세계가어디있냐고묻지않겠습니다 가슴에두손모으고감사의인사를올립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6.20
잎이 시들어져야 잎이 시들어져야 잎이시들어져야그가지에새싹이돋아나고 꽃이시들어져야그땅에새꽃이피어난다는 큰가르침을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머리숙여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 희희낙락喜喜樂樂 3 2025.06.15
이렇게 큰 가르침을 이렇게 큰 가르침을 이렇게큰가르침을 시로썼어인간의마음비로적시고꽃으로피워내어 두손을모우고머리숙여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6.13
거울이 아닌데도 거울이 아닌데도 거울이아닌데도나를비쳐나를보여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머리숙여감사의인사를올립니다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6.08
어제는 가서 없고 어제는 가서 없고 어제는가서없고 오늘은머물지않아없고 내일은오지않아없으므로 없는없음도벗어나고벗어남도벗어나라는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머리숙여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6.07
물에 비친 달은 물에 비친 달은 물에비친달은닦아낼것이없고 산에걸린구름은쓸어낼것이없다는 큰가르침을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머리숙여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6.05
평등이 차별이고 평등이 차별이고 평등이차별이고 차별이평등이라 산은높아구름이흐르고 계곡은깊어물이흐른다는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머리숙여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