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12.일요일 "하늘은 왜 착한 놈만 먼저 데려가노..." 대구 화재 눈물의 발인식 ㅡ 한국일보 2022.06.12 지난 9일 대구 법무 빌딩 방화 참사로 피해자 6명이 숨지다. 방화자 포함 7명이다. 이런 사회적 참사가 날 때 마다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착한 사람, 좋은 사람, 아까운 사람, 효성이 강한 사람, 신혼, 어린아이 등이다. 세상에는 말은 없어도, 알려지지는 않아도 착한 사람,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살기에 살 만한 세상인 것이다. 착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삼가 조의를 표한다. 정오 무렵 판교에서 내과를 운영하시는 L원장님께서 전화가 왔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을 다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