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04.토요일
어제 오전부터 교보문고에서 판매 시작한 3권의 단상집이 어제 판매실적 상위권에 진입했다. 아침 6시 인터넷을 열어 제일 먼저 확인해 봤다. 기분이 좋다. POD시장이 매우 작다. 몇 권만 팔려도 상위권인 것을 이제사 경험상으로 안다.
작년부터 적은 금액이지만 매달 인지세를 받는 시인이다. 많지 않은 문인이다. 페친, 블친, 지인, 독자분들 덕분이다.
* 시/에세이 분야(방우달 지음) 2022.06.04.토요일 현재
ㅡ 3위 <행복사냥꾼> 8,600원
ㅡ 4위 <도시자연인> 8,500원
ㅡ 5위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8,600원
* 전체 분야(방우달 지음)
ㅡ 6위 <행복사냥꾼> 8,600원
ㅡ 7위 <도시자연인> 8,500원
ㅡ 8위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8,600원
12:00 아내와 자동차 시동 겸 드라이브하다. 서면으로 가서 박사로 냉면집에서 줄 서서 기다렸다 한 그릇씩 먹다. 처음 갔는데 잘 한다. 가격도 싸다. 6,000원이다. 작은 고기만두는 5개 3,000원이다. 15,000원이다.
또 서면 곰취핫도그 카페에서 핫도그 2개 포장해 와서 집에서 커피와 마시다. 6,000원이다. 총 21,000원의 소확행이다. 일주일에 한 번 드라이간다. 별일 없으면 자동차를 운행할 기회가 없어 주기적으로 드라이브한다. 1,500보 걷다.
20:50~22:50 '야탑 수행길' 단축코스 밤 산책 다녀오다. 11,000보 걷다. 총 12,500보 걷다. 산책 후 맥주 1캔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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