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6.03.금요일
그저께 교보문고에 출간 신청한 <행복사냥꾼>, <도시자연인>,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가 아침 9시 경 모두 발행 승인되었다. POD 종이책이다. 6년 전에 전자책으로 발행된 것을 독자들의 요청에 의하여 종이책으로 개정판을 낸 것이다. 지난 번에 <어느새>도 종이책으로 새롭게 출간했다.
3권은 승인과 동시에 주문판매가 된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만 판매되는 것이 제약이다. 아내는 모임에 가고 12:30 나는 자축하기 위해 집 근처 민물장어구이집에 가서(10여년 단골집) 장어소금구이 한 마리40,000원, 소주 한 병 5,000원, 공기밥 한 그릇 1,000원을 주문해서 총 46,000원 많이 팔리기를 기도했다.
몇 일간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식사 후엔 발걸음도 가볍게 '야탑 수행길' 단축 코스를 걸었다. 햇볕이 쨍쨍이지만 일광욕 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산책하다. 어제 쉬었지만 11,000보 걷기로 멈췄다. 행위의 절제다. 지나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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