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66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0. 20. 18:56

방우달 시인께 66 - 독자의 댓글

 

남의
몸을먹고살은
몸이라

 

누군가에게
먹고살으라고
몸을내어주어야한다는

 

큰가르침을
여름
가을로가르쳐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