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68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0. 22. 17:03

방우달 시인께 68 - 독자의 댓글

 

병은
어떠한병이나
생을사랑하게하는
대비대비이고

 

늙음은
누구의늙음이나
죽음을사랑하게하는
대자대비라는

 

큰가르침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
삼배올리옵니다 .
삼배올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