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67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0. 21. 17:14

방우달 시인께 67 - 독자의 댓글

 

마음은
누구의마음이나
락을벗어나있고

 

산하는
어느산하나
동을벗어나있어

 

마음이
그대로산하이고

 

산하가
그대로마음이라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