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67 - 독자의 댓글
마음은
누구의마음이나
희
로
애
락을벗어나있고
산하는
어느산하나
춘
하
추
동을벗어나있어
마음이
그대로산하이고
산하가
그대로마음이라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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