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63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0. 16. 16:58

방우달 시인께 63 - 독자의 댓글

 

맨발로왔다가
맨발로가는것이
생이고

 

온곳이없이왔다가
가는곳이없이가는것이
생이므로

 

맨발로
생을지키라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