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시인께 61 - 독자의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0. 15. 04:01

방우달시인께 61 - 독자의댓글

 

가을은
새로돋아날
새잎을위하여

 

나를버리는
죽음의
아름다움이라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