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의 길
태어날 때도 희희낙락喜喜樂樂 죽을 때도 희희낙락喜喜樂樂 그 사이에도 희희낙락喜喜樂樂 무엇이 걱정이냐 희희낙락喜喜樂樂 |
- 방우달의 《희희낙락》 중에서 -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인간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너무 힘들지 않게 어렵지
않게 깊지 않게 의미 갖지 말고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건강하고 나누며
사랑하고 사이좋게 살고 단순하고 소박하고
겸손하면 누구나 일생이 희희낙락입니다.
재산, 권력, 지위, 명예도 건강보다
희희낙락보다 못한 부질없는 일,
과욕과 집착이 고통,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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