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놓치는 순간'
살아있는 나무와 풀은 때를 놓치지 않는다. 그러나 때를 놓쳐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때를 놓치는 순간 나무와 풀은 생명을 잃지만 사람은 다시 때를 잡고 일어선다. 인간의 위대성이다. |
- 방우달의 《고쳐 쓴 어느새》 중에서 -
같은 자연이지만
식물과 사람은 다릅니다.
같은 생물이지만 사람은 동물과도
다릅니다.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환경을 잘 활용하고 변화시키고
적응하고 환경에 도전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때를 놓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놓친 때를
다시 잡고 일어섭니다. 절대 좌절하지
않습니다. 꿈과 희망이 생명입니다.
역경이지만 늦은 때란 없습니다.
놓쳐도 아직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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