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경영 ** 칭찬경영 **/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중에서 칭찬은 술과 같아서 들을수록 취한다 사람이 칭찬을 먹고 칭찬이 칭찬을 먹고 칭찬이 사람을 먹는다 칭찬에 잡아먹힌 사람이 ‘벌거숭이 임금님’이다 칭찬에 인색한지 남발하고 있는지 칭찬도 경영이 필요하다 하기도 잘 해야 하고 받기도 잘 해야 한다 앙코르 작품 2021.11.25
쬐끔만 더 우아하게 쬐끔만 더 우아하게/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중에서 고상하고 기품이 있으며 아름답게 그렇게 우아하게 살기는 어렵지만 노숙인 김씨는 현재 제 삶이 우아하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쬐끔만 더 정말 쬐끔만 더 우아하게 살았으면 하고 밑이 시커먼 손톱을 쬐끔 내민다 흰 구름이 내려다보고 웃으며 흘러간다 김씨의 얼굴에 노숙하던 구름이 걷힌다 삶이 쬐끔 더 우아해지는 느낌이다 * 쬐끔 : '쪼끔'의 비표준어. 어감이 달라 비표준어 사용. 앙코르 작품 2021.05.30
삶의 빈 칸들 삶의 빈 칸들/방우달(처세시인) -斷想天國 407 * 방우달 단상집 중에서 삶에는 빈 칸들이 많다. 빈 칸들을 다 채우려고 하지 마라. 저절로 담겨지게 비워두라. 물이 담겨져 강이 되어 저절로 강물로 흐르듯이. 앙코르 작품 2021.02.13
'누가 내 인생을 읽을까?' '누가 내 인생을 읽을까?' 인간은 살아가면서 자신을 만들 줄 알고 만들어지는 동물이다 내가 나를 만들고 만들어진 내가 최종적으로 내 인생의 역사를 쓴다 누가 그 역사를 읽을 것인가 내 주위의 사람들과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나는 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의무가 있다 그래서 누구든 자기 역사를 잘 써야 한다 - 처세시인 방우달의 《쬐끔만 더 우아하게》 중에서 - 인생은 리허설도 앙코르도 없습니다. 인생을 막 살아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자서전으로 정리하여 책으로 펴내지 않아도 개인의 삶 그 자체가 역사입니다. 별도로 쓰지 않아도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로바로 읽힙니다. 평소 좋은 삶을 만들어 가며 좋은 삶을 살면 자신과 사랑하는 주위의 사람들도 함께 행복합니다. 그렇게 할 책무도 있습.. 앙코르 작품 2021.01.25
인생의 역사 인생의 역사/방우달(처세시인) 인간은 살아가면서 자신을 만들 줄 알고 만들어지는 동물이다 내가 나를 만들고 만들어진 내가 최종적으로 내 인생의 역사를 쓴다 누가 그 역사를 읽을 것인가 내 주위의 사람들과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나는 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의무가 있다 그래서 누구든 자기 역사를 잘 써야 한다 * 처세시인 방우달 단상집 중에서 앙코르 작품 2021.01.21
내 안의 작은 속삭임 내 안의 작은 속삭임 내 안에서 내 밖에서 두 가지 소리가 들린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귀로 들으면 된다 ‘내 안의 작은 속삭임’은 맑은 영혼의 낮은 소리이기에 정갈한 마음으로 들어야 들린다 날마다 그 ‘작은 속삭임’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면 어떤 삶이든 행복에 닿는다 *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중에서 앙코르 작품 2021.01.03
단상천국시리즈 7권 완간/방우달(시인) <보도자료> 단상천국시리즈 7권 완간/방우달 방우달 시인은 단상천국시리즈 1권 <단상천국>을 2008년 4월에 첫 출간하고, 2권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3권 <쬐끔만 더 우아하게>을 출간한 후 2017년 2월에 전자책(e북)으로 4권을 동시에 출간하여 7권을 완간하였다. 이번에도.. 신문 스크랩 2017.02.10
쬐끔만 더 우아하게 쬐끔만 더 우아하게 도서명 : 쬐끔만 더 우아하게(방우달) 고상하고 기품이 있으며 아름답게 그렇게 우아하게 살기는 어렵지만 노숙인 김씨는 현재 제 삶이 우아하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쬐끔만 더 정말 쬐끔만 더 우아하게 살았으면 하고 밑이 시커먼 .. 앙코르 작품 2015.12.21
소소한 일상 달달한 詩語로 '세상보기' -경기일보 방우달 시집 '쬐금만 더 우아하게' 2012년 02월 08일 (수)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등단 후 평균 1년에 1권씩 책을 내겠다는 무모한(?) 도전을 한 시인이 있다. 가능할까 싶지만 2011년 등단 17년차를 맞은 방우달 시인(60·성남 분당구) 책장엔 총 17권의 시집이 꽃혀 있다. 1994년 7월 .. 시혼詩魂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