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고의 전환 사고의 전환 네 삶이 힘들거든 머리에 이고 다니는 것과 발로 밟고 다니는 것을 서로 바꾸어 보라 지구를 머리에 이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우니까 발로 밟고 다니듯이 하늘을 발로 밟고 다니기에는 너무 가벼우니까 머리에 이고 다니듯이 - 방우달의《쬐끔만 더 우아하게》중에서 - * 요.. 앙코르 작품 2015.08.09
[스크랩]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 작은 둥지 작은 둥지 너를 기억하기엔 내 기억의 용량이 모자란다 그러니 자주 들락거려 다오 - 방우달의《그늘에서도 그을린다》중에서 - * 우리의 삶은 작은 둥지 안에 있습니다. 가정이란 둥지입니다. 그 둥지 안에 가족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들이 함께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새끼들이 모두 .. 앙코르 작품 2015.08.09
[스크랩] 작은 둥지 작은 둥지 너를 기억하기엔 내 기억의 용량이 모자란다 그러니 자주 들락거려 다오 - 방우달의《그늘에서도 그을린다》중에서 - * 우리의 삶은 작은 둥지 안에 있습니다. 가정이란 둥지입니다. 그 둥지 안에 가족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들이 함께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새끼들이 모두 .. 앙코르 작품 2015.08.09
느림의 미학 느림의 미학 도서명 :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방우달) 느림은 아름답다. 늦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느림은 늦은 것이 아니다. 느림과 늦은 것은 다르다. 느림은 빠른 것이다. 진정한 느림은 빠른 것 중에서 느린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만이 느림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느.. 앙코르 작품 2015.08.09
사고의 전환 사고의 전환 네 삶이 힘들거든 머리에 이고 다니는 것과 발로 밟고 다니는 것을 서로 바꾸어 보라 지구를 머리에 이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우니까 발로 밟고 다니듯이 하늘을 발로 밟고 다니기에는 너무 가벼우니까 머리에 이고 다니듯이 - 방우달의《쬐끔만 더 우아하게》중에서 - * 요.. 앙코르 작품 2015.08.08
역지사지 역지사지 도서명 : 단상천국(방우달)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것 참으로 고귀한 아름다움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서 감사해야 할 것은 감사하고 배려해야 할 것은 배려하고 용서해야 할 것은 용서한다면 가정이든 직장이든 국가이든 갈등은 사라지고 평화로 가득할 것이다. .. 앙코르 작품 2015.08.05
낚時법 낚時법 도서명 : 절(방우달) 시간을 낚는 법은? 느리게 사는 것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천천히 건져 올려 갖은 양념 버무려 맛있게 즐기는 것 여행을 하는 것 날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느껴 마음에 차곡차곡 담아두는 것 독서를 하는 것 천년의 세월을 압축시켜 칩에다 저장하는 것 산책을 하.. 앙코르 작품 2015.08.04
꽃이 지는 것은 언제나 눈물이다 꽃이 지는 것은 언제나 눈물이다 도서명 :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방우달) 아침에 노부부가 올림픽공원을 산책하시다가 벤치에 앉으시면서 할머니가 한 말씀 하신다. "몸이 아파도 날마다 나올 걸. 꽃들이 다 졌어!" 아무리 삶이 하나의 짧은 꿈이고 삶과 죽음이 하나라고 하더라도 해마다.. 앙코르 작품 2015.08.03
행복의 척도 행복의 척도 도서명 :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방우달) 밥숟갈을 눈으로 가까이 가져갈수록 세상은 잘 보이지 않는다. 지나치게 집착하면 캄캄해지기도 한다. 밥숟갈과 눈 사이의 균형과 조화가 인생 행복의 척도다. 앙코르 작품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