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가난한 공무원 시인의 12번째 외도 [우리동네 예술인 7 ]시인 방우달 일시 08.04.16 17:12l최종 업데이트 08.04.16 17:12강현숙(kang7891) 기자 0 URL복사 URL복사 이메일 라인 밴드 구글플러스 닫기 *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 닫기 축소 ▲ 시인 방우달 방우달 시인이 3년만에 출간..

* 아래의 글은 2005.6.24. 출간한 졸저 에 대하여 어느 독자가 교보문고 북로그 리뷰에 올린 글이다. 이제사 발견하고 여기에 올린다. 리뷰 리워드 안내 주문일자 기준으로 90일 이내 작성하셔야 리워드 대상에 해당합니다. 한 ID 당 하나의 상품에 북로그 리뷰와 간단리뷰 작성이 가능합니다. 한 상품에 여러 번 리뷰작성은 가능하나 포인트는 1회만 지급합니다. 도서 배송 전 작성 시 상품 출고 이후 적립이 가능합니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이용 시 지급된 포인트는 회수될 수 있으며, 지급된 포인트를 회수함에 따라 통합포인트에 마이너스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적합하지 않은 리뷰는 비공개 처리되며, 포인트는 회수됩니다. 비공개, 삭제, 반려된 리뷰 작성 시 포인트 회수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리뷰 리워드 안..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연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서투른 새, 노련한 새 떠날 때를 보면 떠나고 난 후에 보면 떠난 새가 제대로 보인다. 서투른 새는 나뭇가지를 요란하게 흔들고 떠난다. 떠난 후 가지가 한참 흔들린다. 노련한 새는 가..

2015년 7월 25일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연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작은 둥지 너를 기억하기엔 내 기억의 용량이 모자란다 그러니 자주 들락거려 다오 - 방우달의《그늘에서도 그을린다》중에서 - * 우리의 삶은 작은 둥지 안에 ..

2015년 3월 14일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연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고의 전환 네 삶이 힘들거든 머리에 이고 다니는 것과 발로 밟고 다니는 것을 서로 바꾸어 보라 지구를 머리에 이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우니까 발로 밟고 ..

술과 대화 습관 -斷想天國 764 방우달(시인) 술에 취했을 때의 마음과 깼을 때의 마음은 천지 차이입니다 그것이 일치한다면 그는 성인입니다 그러므로 술에 취했을 때는 가벼운 주제의 말, 긍정적인 말, 즐거운 말, 서로에게 좋은 말, 그런 말들을 골라서 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술에 취했..

지난 6월 30일자로 34년 1월 근무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정년 퇴직했다. 그 동안의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한다. 사실 나는 상에 대하여 별로 달갑지 않게 여긴다. 대부분 부풀린 경우가 많고 서로 받으려고 다투는 것에 염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무엇보..

방우달 시집 '쬐금만 더 우아하게' 2012년 02월 08일 (수)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등단 후 평균 1년에 1권씩 책을 내겠다는 무모한(?) 도전을 한 시인이 있다. 가능할까 싶지만 2011년 등단 17년차를 맞은 방우달 시인(60·성남 분당구) 책장엔 총 17권의 시집이 꽃혀 있다. 1994년 7월 ..

민주신문 2012.1.12일자 보도사항입니다.

화제의 신간] 중견시인 방우달 시인의 ‘쬐끔만 더 우아하게’ “일상에서 포착해낸 소재로 잔잔한 감동 선사” 장우진 | mavise17@hotmail.com 승인 2012.01.18 10:36:58 [토요경제 = 장우진 기자] 시집 <쬐끔만 더 우아하게>는 월간 ‘예술세계’로 등단하였으며, <보리꽃>, <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