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풍의 시와 무덤 속에서 희망찾기-서평 박문재 시인 세번 째 시집 <테헤란로의 이슬>(작가정신 발행.1998년.4,000원)은 무덤 등 죽음과 관련된 소재들을 죽음을 주제로 쓴 연작시집이다. 발간 다음 해에 계간 <창조문학> 여름호에 박문재 시인님께서 서평을 발표하셨다. 정성껏 자상하게 깊이 있는 평이라 생각되어 여기 게재한.. 시혼詩魂 2012.01.17
1999년도 창조문학 신작특집 詩들 십여 년이 지난 1999년 종합 계간 문예지 <창조문학> 여름호 특집으로 실린 졸시들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나의 경향도 많이 변한 것 같다. 하지만 다시 읽어보니 숨어 있던 애정이 꿈틀거린다! 시혼詩魂 2012.01.16
[스크랩] 방우달 시인 새시집 `쬐끔만 더 우아하게` 중견시인 방우달 시인의 새 시집 <쬐끔만 더 우아하게>이다. 작년 섣달 중순경에 방 시인으로부터 직접 우편으로 받은 귀한 선물이다. 내가 받은 방 시인의 시집으로는 두 번째 시집이다. 앞서 전작시집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도 고맙게 받아 집안 서가에 잘 꽂아두고 .. 시혼詩魂 2012.01.13
방우달 시인, '쬐끔만 더 우아하게' 발간- 서울문화투데이 방우달 시인, '쬐끔만 더 우아하게' 발간 행복한 삶 기원하는 작가의 바람 담아 2011년 12월 28일 (수) 15:12:34 윤다함 기자 press@sctoday.co.kr 방우달 시인의 열일곱 번째 작품집이자 그의 '단상천국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집인 '쬐끔만 더 우아하게'가 출간됐다. ▲방우달 <쬐끔만 더 .. 시혼詩魂 2011.12.29
방우달 시인 제17작품집 <쬐끔만 더 우아하게> 출간 방우달 시인 제 17 작품집 <쬐끔만 더 우아하게>(도서출판 여름 발행.2011.12. 값7,000원) 단상집이 출간되었다. *교보문고 추천도서(MD의 선택)로 선정되었습니다! 단상과 시 157편이 수록된 이번 작품집은 퇴직하기 전에 쓴 작품들로서 당진 안섬에서 다시 퇴고를 거쳐 정성스럽게 .. 시혼詩魂 2011.12.13
첫시집 <보리꽃>해설-김선학 교수 1994년 제 첫시집<보리꽃>이 문학세계사(발행인 김종해 시인)에서 발행 되었습니다. 해설은 동국대학교 김선학 교수님이 해주셨습니다. 김교수님께서 최근에 문학평론집 <문학의 빙하기>를 '까치'에서 출간하셨습니다. 김 교수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만 17년 .. 시혼詩魂 2011.11.26
밥풀떼기 하나 붙이기-드디어 전업시인이 되다 ▣ 밥풀떼기 하나 붙이기 드디어 전업시인이 되다 1. 책을 읽거나 글을 쓰다가 고개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위로 아래로 움직이면 모래를 넣고 맷돌을 돌리 듯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난다. 윤활유가 떨어진 기계의 마찰음처럼.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다. 2. 은퇴생활 6개월 째다. 강제적으로.. 시혼詩魂 2011.11.22
[스크랩] 신간소개- 방우달 시인 새 시집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Book | 신간리뷰 방우달 시인 새 시집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일상의 잔잔한 소재 담은 150편 감동 선사" 문단의 중견시인 방우달 씨가 16번째 시집 <마음 풀고가라 다친다>를 출간했다. 서울시청 공중위생과 과장으로, 공무원 신분이기도 한 그가 단상 150편을 묶어 펴낸 <단상천국> 시리즈 2.. 시혼詩魂 2010.11.26
[스크랩] 울어도 어울리는 계절 (방우달) 이 가을에는 술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울 수 있는데, 가을이 슬퍼서가 아닙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사철 어느 때든지 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을에는 술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울 수 있습니다 가을이 슬퍼서가 아닙니다 가을은 나를 인간으로 돌아가게 하는 계절이기 때문입니.. 시혼詩魂 2010.11.13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출간 2 -제16작품집, 단상천국 시리즈 2집 제16작품집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는 단상 150편을 묶은 <단상천국> 시리즈 2집이다. 도서출판 여름에서 냈고 값은 7,000원이다.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책 표지와 차례는 아래와 같다. 그 동안 부지런히 작품을 써왔다. 그리고 매년 묶었다. 정리를 하지 않고서는 한 발.. 시혼詩魂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