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81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1. 2. 19:11

방우달 시인께 81 - 독자의 댓글

 

생이
여행이고

 

태어남이
그첫걸음이고

 

죽음이
그마지막걸음인데

 

누가
어디를여행하는지나알고

 

그여행을하라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