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80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1. 2. 19:08

방우달 시인께 80 - 독자의 댓글

 

어제는
가서없고

 

오늘은
머물지않아없고

 

내일은
오지않아없어

 

따로
생사도
영생도벗어날것이없다는
큰가르침을
생활로보여주시고
생활로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