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82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1. 3. 21:19

방우달 시인께 82 - 독자의 댓글

 

하지는
낮이길어
배고픔이심하고

 

동지는
밤이길어
꿈이많으나

 

하나도다르지않는
하루이므로
어디서온
하루이고

 

누가사는
하루인지를
알고살으라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