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해피트리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8. 19. 01:10
해피트리/방우달(처세시인)
 
해피트리 녹보수가 꽃을 피웠다.
우리 집이 행복해서 꽃이 피었는가?
꽃이 피어서 우리 집이 행복한가?
 
피우느라
백중(음력7월15일)의 폭염속에 고생 많았다.
고맙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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