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풍년입니다/방우달(처세시인)
값싼 스마트폰으로는
하늘의 눈인 해 달 별을 제대로 담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가난을 손에 쥐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안타까움이 늘 풍년입니다.
풍년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