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안돼요 이것만은 안돼요 방우달(시인) 정다울 때, 사이가 좋을 때 털어놓은 비밀이나 상처나 치부를 사이가 나빠졌다 하여, 생명을 거는 경쟁자의 관계가 되었다 하여 그것을 이용하거나 폭로하는 것은 가장 비인간적이다. 짐승보다 못한 교활한 자이다. 자신의 비밀이나 상처나 치부를 .. 앙코르 작품 2011.12.31
멀리서 보기 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 가까이서 보기 방우달(시인) 보는 거리에 따라 사람이 달리 보인다. 물론, 보는 각도에 따라서도 다르다. 사물은 말할 것도 없이 당연하다지만 인격을 가진 사람이 보는 거리와 각도에 따라 다르다면 이중인격인가, 다양한 성격의 소유가 인간의 본성이란 말인가. 멀.. 앙코르 작품 2011.12.22
방우달 시인 제17작품집 <쬐끔만 더 우아하게> 출간 방우달 시인 제 17 작품집 <쬐끔만 더 우아하게>(도서출판 여름 발행.2011.12. 값7,000원) 단상집이 출간되었다. *교보문고 추천도서(MD의 선택)로 선정되었습니다! 단상과 시 157편이 수록된 이번 작품집은 퇴직하기 전에 쓴 작품들로서 당진 안섬에서 다시 퇴고를 거쳐 정성스럽게 .. 시혼詩魂 2011.12.13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출간 1 -제16작품집, 단상천국 시리즈 2집 제16작품집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도서출판 여름.2010년)가 나왔다. 책을 낼 때마다 책과 맥콜을 상에 올려놓고 돌아가신 부모님께 보고를 드렸는데 제14작품집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와 제15작품집(시집) <절>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제14작품집이 좀 비판적인 책이라고 아내가 준비를.. 시혼詩魂 2010.10.19
가을에 관한 시 모음(펌글) <가을에 관한 시 모음> 손동연의 '가을날' 외 도토리 2010.09.22 09:04:11 조회(501) 덧글(1) 발송수(0) 신고 <가을에 관한 시 모음> 손동연의 '가을날' 외+ 가을날 코스모스가빨간 양산을 편 채들길을 걸어가고 있었다ㅡ얘심심하지?들길이빨간 양산을 받으며함께 걸어가 주고 있었다 (손동연·아동문학.. 시혼詩魂 2010.09.29
‘끼’넘치는 공무원의‘이중생활’-시민일보(2002.8.8) ‘끼’넘치는 공무원의‘이중생활’-시민일보(2002.8.8) ‘공무원들의 짜릿한 이중생활이 시작됐다’ 최근 공무원들이 자신의 일 외에도 또 다른 분야에 파고들면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공직사회=폐쇄적·보수적’이란 기존의 틀을 깨고 있다. 공직업무 외에 자신들이 갖고 있는.. 시혼詩魂 2010.08.02
짜릿한 이중생활(?)은 계속된다! 서울시 방우달 위생과장 짜릿한 이중생활(?)은 계속된다! --제14작품집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출간 서울시 방우달 위생과장이 열네번 째 작품집<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를 출간해 화제다. 이번 작품집은 고객의 입맛에 맞추어 시, 단상, 수필, 에세이 등 퓨전음식처럼 차려놓은 것이 특징.. 시혼詩魂 2010.05.26
지하철에서 시를 읽다 (펌) 지하철에서 시를 읽다 2 2010/04/25 21:27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inkpa987/4668849 시: 낚時법 -방우달- 4/24 3호선 충무로 역 *잘 보이지 않아서 옮깁니다. 원문은 이렇습니다 낚時법 방우달 시간을 낚는 법은? 느리게 사는 것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천천히 건져 올려 갖은 양념 버무려 맛있게 즐기는 것 .. 시혼詩魂 2010.04.26
ONCE FOOD 선포식 (2009.11.5) 3 남자 얼굴이 제 얼굴입니다. 어떼요? 옆의 미인은 같은 부서의 여인입니다. 빅마마 이혜정님의 요리 시연입니다. 여자 분이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님이십니다. 그날 서울광장의 분수가 아름다워 담았습니다. 시시각각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음식 문화 수준 향상 2009.11.07
제 15 작품집(시집) <절>의 목차 제 15 작품집(시집) <절>은 순수 시집으로는 6번째이고 만 7년만에 냈습니다. 그동안 시, 단상, 수필 등 다양한 장르를 한데 묶어 독자의 다양한 갈증을 해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절>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서출판 여름 발행, 값 7,000원. 대형서점,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가능합니다. | 아.. 시혼詩魂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