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의 '짧은 자서전'
방우달 시인은 공무원 시절부터 수 많은 시집을 출간했다. 서울특별시청, 4개 구청, 5개 동을 근무하면서 저소득층 주민부터 그룹 회장까지 소통하는 등 34년간 빈촌과 부촌의 골목을 두루두루 누비며 청렴, 정직, 창의, 근면, 성실의 공직생활을 실천하다가 명예롭게 정년퇴직했다. 퇴직 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과 문학의 내공을 쌓으며 은둔생활을 하기 위해 춘천으로 이주하여 10년 째 부부가 함께 의미있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내고 있다. 은퇴생활 중 가장 돈이 적게 드는 3기 즉 읽기, 걷기(운동+사색+명상), 쓰기에 미친 남자로서 자칭 행복사냥꾼, 도시자연인, 호반산책자로 산다. 곧 전자책(e북)으로 22번째 저서 "21C형 잠언시선집 ", 23번째 저서 "21C 처세시선집 ", 24번째 저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