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A 여성 메시지/방우달(처세시인) "선생님, 시집 잘 받았어요. 지금 열심히 보고 있어요. 마음에 와 닿는 글, 좋아요. 마음이 편해지고 지금이 행복하구나 느껴져요. 존경스럽습니다. ㅎ ㅎ" (2023.05.07) A 여성은 70대 중반의 시인이다. 서울 강남에 살고 있으며 미모에 재력도 있다. 시, 서예, 그림 즉 시서화에 뛰어나다. 그런데 코로나 19 초기에 코로나에 걸렸고, 계속해서 몸이 몹시 안좋아 강남의 여러 큰 병원에 다녀도 1년 동안 병명을 찾지 못했으나 강남의 K병원에서 혈액암으로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와의 연관성은 밝혀내지 못했다.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그녀는 나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 , , , 등 여러 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