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받는 까닭/방우달(처세시인)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복 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그 많은 까닭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내가 받은 음식을남김없이 맛있게 먹는다는 것이다. 하나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고 한다.옛부터 내려오는 맞는 말이다. 나는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고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한다.특히 모든 인연을 소중히 생각한다. 남의 평가에 내 자신이 주눅들지 않는다.나는 결코 남의 인생을 살지 않는다.나는 내 인생을 살고내가 내 인생을 평가한다. 그래서 나는 내 인생에 만족하고늘 과분한 대접, 내 인생에 대하여 늘 고맙다. 오늘은 일요일이다.만보를 걷고 탕 한 그릇에 소주 한 병 마시며내 74세 인생에 감사한다. 세상엔 감동하고 감탄하며 즐거운 일만으로도충분히 차고 넘친다.불평 불만 비난하는 삶을 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