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3

매너 없는 차주와 견주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3. 28. 20:31
매너 없는 차주와 견주/방우달(처세시인)
 
운전을 하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매너 없는 운전자와 개 주인을 자주 만난다.
매너 없는 사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잘 안다.
 
서로가 기분이 나쁠 수 있다.
심지어 하루의 기분을 망칠 수도 있다.
공중도덕과 바른 질서는 공동사회의 필수 도리다.
선진 국민의 신사도다.
 
노인일자리 아침 교육을 받으러 가는 길이다.
소양, 교양, 안전, 노인복지 등에 대해서
한 달에 3시간 교육을 받는다. 
 
산책 겸 걷기 위해 일찍 나왔다.
어느 쌈지공원에서
매너 없는 젊은 여자 개 주인을 보았다.
기분이 좋지 않지만 참고 지나쳐 왔다.
내가 남의 행동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인내의 미덕을 실천하자.
 
개나리꽃이 예쁜 아침 봄을 알린다.
올해 73번째 봄은 더 의미있고 행복해져야겠다.
앞으로 27번째 봄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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