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2

전쟁과 인생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1. 13. 00:27
전쟁과 인생/방우달(처세시인)
 
전쟁은 승패가 있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 못한다.
인생은 전쟁이 아니다.
 
인생은 승패가 없다.
옳고 그름이 있을 뿐이다.
옳게 산 사람이 승리자다.
 
인생의 평가자는 자신이다.
좋은 삶이 행복이다.
그렇지 못하면 불행이다.
 
잘 산 사람이 잘 죽는다.
많이 자주 웃은 사람이
죽을 때도 웃으며 죽는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쓴 글이 없는 날  (13) 2024.11.17
인생재설계 수강  (6) 2024.11.13
일진이 나빴다?  (5) 2024.11.11
밑지고도 남는 장사  (3) 2024.11.11
편육과 막걸리  (5)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