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野塔 방우달 시인 2021. 6. 11. 05:23

** 벼 **/방우달(처세시인)

 

바람이 불어도

벼는 차곡차곡 익어간다.

 

가볍게 고개 숙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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