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느림과 바보

野塔 방우달 시인 2021. 5. 2. 23:14

느림과 바보/ 방우달(처세시인)
ㅡ방우달의 <<쬐끔만 더 우아하게>> 중에서

요즈음
‘느림’을 얘기하면
바보 취급을 받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열정적으로
‘느림’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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