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삶의 빈 칸들/방우달(처세시인)-斷想天國 407
* 방우달 단상집 <<쬐끔만 더 우아하게>> 중에서삶에는 빈 칸들이 많다.빈 칸들을 다 채우려고 하지 마라.저절로 담겨지게 비워두라.물이 담겨져 강이 되어저절로 강물로 흐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