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은 현재 진행형'
거울을 본다 |
- 방우달 의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중에서 -
요즈음은 영정사진을 장수사진이라고
듣기 좋게 말합니다. 누구나 환하게 웃으며
떠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얼굴은 삶의 모습입니다.
천수를 누린 인자한 모습으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온전한 삶이 투영된 영정사진이 부끄럽지 않도록
오늘 하루도 삶의 거울을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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