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엔 간, 생활엔 즐거움'
음식은 간이 맞아야 하고 |
- 방우달 의 《행복사냥꾼》 중에서 -
음식에 간을 잘 맞추기란 쉽고도 어렵습니다. 사람에
따라 간의 정도도 다릅니다. 간이 맞지 않으면 맛도
대부분 별로지요. 시간이 흘러야 하고 정성이 깊고
숙달된 손맛이 있어야 간도 맞고 맛도 좋습니다. 삶이란
생활의 연속입니다. 생활에 즐거움이 배어 있지 않다면
삶은 고통입니다. 날마다 즐거움 가득한 생활의 밥상이
행복한 삶입니다. 즐거움을 발견하고 창조해야 합니다.
'앙코르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지금 어떤 밥입니까?' (0) | 2018.10.17 |
---|---|
'나의 죄값은 얼마인가?' (0) | 2018.10.12 |
'영정사진은 현재 진행형' (0) | 2018.09.29 |
'기분 좋게 자축연(自祝宴)을 벌려라' (0) | 2018.09.20 |
'현재의 나는 나처럼 살았기 때문이다' (0) | 2018.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