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아버지를 기쁘게 울릴 때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
- 방우달 의 《어느새(e북.2017.2)》 중에서 -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고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오래 전의 이야기입니다. 환경미화원을 하면서
어렵게 자식을 키워 대기업에 취업하고 첫월급을
받은 저녁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모든 직장인
아버지의 꿈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3, 5, 7, 9 포
시대' 자식을 둔 아버지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누구의 잘못입니까? 취업마저 할 수 없는....답은
사랑입니다. 서로 껴안고 애환을 어루만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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