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춘천의 땅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4. 20. 09:34

춘천의 땅


방우달(시인)



춘천은 땅이 흔한 곳이다

값은 묻지 마라

선동仙洞에서의 값은 속되다

아직도 빈 땅이 많다

그 땅이 무엇으로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치 젊은이의 미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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