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춘천의 땅
방우달(시인)
춘천은 땅이 흔한 곳이다
값은 묻지 마라
선동仙洞에서의 값은 속되다
아직도 빈 땅이 많다
그 땅이 무엇으로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치 젊은이의 미래와 같이